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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이야기
SU 전국간사수련회 및 이사 워크샵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4.07.01 | 조회 : 579

 

 

 

 

 

6월 3일부터 5일까지 성서유니온 전국 간사들이 수련회로 모였고, 5일부터 6일까지 이사들이 워크샵으로 모였습니다. 모임 장소인 경주는 과거의 유산과 변화의 역동성이 공존하는 도시였습니다. 지난 50여 년을 돌아보는 동시에 미래를 모색하는 한국성서유니온에게 딱 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
      너나없이 한국교회의 암울한 앞날을 전망하는 이 시대에, 수련회 주제인 ‘SU답게, SU 새롭게’라는 말 그대로, 잘해오던 것을 계속 잘 이어가야 하고 더 잘할 수 있는 것들을 새로 실험하고 시도해야 하는 성서유니온의 사명 그 자체인 공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간사들은 ‘천년숲정원’에서 모여 함께 숲을 걷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마음을 모았고, 저녁예배 때 그 한마음을 쏟아 함께 기도하며 성서유니온을 통해 하나님이 행하실 새 일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간사수련회와 이사 워크샵의 핵심은, 분명히 예상되고 또 이미 현실화되고 있는 한국 교회와 사회와 출판계의 급격한 변화에 대비한 성서유니온의 대응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것이었습니다.
    지용근 대표의 강의를 통해 급변하는 교회의 현실을 데이터로 실감할 수 있었고, 김경수 이사의 워크샵을 통해 성서유니온이 나아갈 길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보탤 수 있었습니다. 이사 워크샵에서 조영민 이사의 강의를 통해서는 현실적인 교회의 위기와 실질적인 대처 방안들에 대해 나눌 수 있었습니다.

 

 

 

 

경주에서도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이 저마다 달라 조를 짜서 흩어졌듯, 성서유니온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는 방식도 저마다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수련회와 워크샵은 처음으로 ‘변화’와 ‘미래’가 우리 모두의 이야깃거리가 되게 했고, 한마음으로 함께 ‘10 후의 우리’ 모습이 어떠할지를 본격적으로 숙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희망적 관측에만 안주하지 않고 냉정한 분석을 통해 신중한 변화의 타이밍을 도모하는 성서유니온의 모습 속에서, 주님께서 다시 새롭게 우리를 사용하실 거라는 기대를 품게 되었습니다.

 

 

 

6월 SU 웹진 People 코너의 주인공은 전국간사수련회에 처음 참석한 김지훈 미디어팀 간사, 박중성 영업부 간사, 백서현 미디어팀 간사, 임하수 광주지부 총무, 한승선 광주지부 간사, 황순하 디자인팀 간사입니다. 이들이 경험한 첫 간사수련회는 어땠을까요?

 

 

 

  • ▸ 이번 수련회는 제게 고민과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고민은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가 전해준 한국 기독교의 토양 상태와 한국교회 성도들이 마주하고 있는 현실과 문제를 들으며, ‘하나님께서 성서유니온에 요청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였고요. 기쁨은 성서유니온이라는 우산 아래에서 함께 하나님을 섬기지만, 자주 볼 수 없었던(심지어 일면식도 없었던) 간사들을 만나서 교제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발견하는 즐거움이었습니다. 의미 있고, 유쾌했던 간사수련회를 위해 준비하고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과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김지훈 간사

 

 

  • ▸ 입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전국에 계신 많은 간사님들을 만나는 것이 한편으로는 어색함과 낯섦이 있었지만, 또 한편으로는 빠른 시기에 얼굴을 트고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성서유니온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한국교회에 대한 전망을 알아보는 시간이 귀하다는 생각도 했고요. 마지막으로 간사님들과 함께한 축구도 너무 즐겁고 돈독해지는 시간었습니다.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박중성 간사
     


  • ▸ 이번 수련회를 통해 성서유니온이 “내가 일하는 곳”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경험했습니다. 매일 아침 함께 나누던 말씀 묵상, 한국 기독교와 성서유니온의 다음 발걸음을 준비하는 강의, 맘껏 교제하며 웃을 수 있었던 아웃팅, 공동체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던 시간 모두가 귀하고 값지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더 깊은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사역을 기대 속에서 잘 감당하겠습니다. 저를 성서유니온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백서현 간사
     


  • ▸ 이번 전국간사수련회의 주제가 “SU답게, SU를 새롭게”였습니다. 저는 전국에서 여러 모양으로 사역하던 간사님들이, 자주 만날 수 없는 한계를 넘어 하나 됨을 이루는 모습을 보며 “SU답게”를 체감했습니다. 또한 10년 후의 SU를 함께 그리며, 생각을 나누는 자리를 통해 “SU를 새롭게”를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SU를 향한 사랑의 마음을 가득 담게 된 이번 수련회가 너무 감사하네요.
    임하수 총무
     


  • ▸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땀 흘리시는 분들을 만나 뵙는 첫 자리에 참여하게 되어 기대가 컸고 감사했습니다. 2박 3일 동안 정신없이 SU에 대해 몸으로 경험했는데, 유기적 연합이라는 단어가 구체적이고 가시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았습니다. 수고하시는 분들의 웃는 얼굴들과, 땀 흘림이 오랫동안 감동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승선 간사
     


  • ▸ 경주에서의 전국간사수련회는 <함께 지어져 가네>라는 찬양 가사처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우리 서로 이어져 주가 거하실 성전이 되네 모퉁잇돌 되신 예수와 하나 되게 하신 성령 안에 함께 지어져 가네.
    황순하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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