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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이야기] 여전한 마음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6.19 | 조회 : 1092

 

 

어제와 같지 않은 오늘입니다.

 

내일은 오늘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여전하신 주님을 신뢰하며

 

여전히, 오늘 여기서 우리의 삶을 말씀묵상과 함께 살아갑니다.

 

여전히, 오늘 아침에도 연한 풀 위에 이슬이 맺히는 것처럼

 

여전히,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우리의 오늘을 적셔줍니다.

 

여전히, 말씀을 따라 걷는 길에 방해와 어려움들이 있지만

 

여전히, 또 다른 우물을 파며 다투지 않은 이삭을 배우며

 

여전히, 때를 따라 양에게 물을 먹이고 양떼를 돌아봅니다.

 

여전히, 바로의 고집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길을 막아서지만

 

여전히, 말씀의 능력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길을 내고 걸어가게 합니다.

 

여전히, 여리고 성과 같은 불신의 세계는 철옹성으로 버텨 서있지만

 

여전히, 어제와 같은 방식으로 성을 돌며 약속을 신뢰했던 말씀의 사람들처럼

 

여전히, 오늘도 주의 말씀을 받아 말씀으로 진행합니다.

 

여전히, 어제의 악을 행하지 않도록 말씀으로 경계하며

 

여전히, 주시는 말씀의 지혜를 따라 간절히 선을 구합니다. 

 

여전히, 오늘도 입을 벌려 우리를 삼키려는 자들을 향해

 

여전히, 두 팔을 펴시고 자비를 베푸시는 주님의 품에 안깁니다.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말씀을 막아서는 자들이 있지만

 

여전히, 우리와 다음 세대를 향해 말씀을 전하는 일을 계속하겠습니다.

 

여전히, 어린이와 청소년들 그리고 그 가정들에게 매일성경을 나누며

 

여전히, 은혜의 말씀에 붙어있도록 오늘도 권면하는 일을 하겠습니다.

 

여전히, 계속 있을 것 같은 하늘도 땅도 다 옷과 같이 낡아지지만

 

여전히, 변함없으신 주님의 연대를 바라보며

 

여전히, 성서유니온선교회의 말씀묵상 운동이 계속되기를 위해

 

여전히,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 간절히 기도해주십시오.

 

 

글_ 김주련 대표(성서유니온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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