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열두제자를 부르시고 그들에게 권능을 주시고 파송하시며 지침을 주셨습니다. 그들은 주님께서 위임하시고 명령하신 권능을 힘입을 것이료,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도래하였음을 선포할 것입니다. 그들은 이러한 사역에 목적을 두고 삶을 의탁할 것이며 마음을 열되 거절받을 각오를 가지고 임해야 할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들 열둘을 내보내실 때에, 그들에게 이렇게 명하셨다. "이방 사람의 길로도 가지 말고, 또 사마리아 사람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아라. 오히려 길 잃은 양떼인 이스라엘 백성에게로 가라. 다니면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여라"' (5-7)
이렇게 세상으로 이스라엘로 파송된 제자들과 같이 주님의 지상명령을 따라 우리도 세상으로 파송된 사람들이며 동일한 원칙에 따라 전도자로서 본을 보이며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나아가야 합니다. 생활의 어떤 목적과 우선순위도 이를 대치할 수 없음을 기억하며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지혜롭게 말하고 전할 기회를 얻어야 하겠습니다.
'다만 여러분의 마음속에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고 거룩하게 대하십시오. 여러분이 가진 희망을 설명하여 주기를 바라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답변할 수 있게 준비를 해두십시오' (벧후 3:15)